전망러

 

안녕하세요 .
최근 미성년자 등을 협박해
성착취 동영상을 찍게 한 후 텔레그램 '박사방'에 유포한 일명 '박사' 운영자 조주빈(25)이 25일 검찰에 송치 되는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럼데 JTBC 대표이사 손석희를 언급하여
큰 논란이 되고있습니다.
이 외에도 2014.07~2018.06 광주광역시 시장을
맡았었던 윤장현 전 시장과,
김웅 기자도 언급 하였습니다 .


출처 : 네이버

 

조주빈은 25일 경찰서를 나서면서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 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한다. 멈출 수 없었던 악마의 삶을 멈춰줘서 감사하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이 손석희 JTBC 대표이사를 살해하겠다고 협박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확인한 결과 조주빈은 손석희 대표 폭행죄로 소송 중인

김웅씨의 사주를 받아 가족을 테러하겠다며 사기를 쳤고,  손석희 대표 가족의 사진·주민등록번호 개인정보를

손 사장에게 보내고 “언제든 벽돌 하나면 된다”, “연변에서 사람을 쓰겠다”는 방식으로 손석희 대표와

그의 가족을 강하게 위협했습니다. 이와같은 협박으로 손석희 대표는 큰 불안과 걱정을 하였다고 합니다.

계속되는 협박에 결국 손석희 대표는 일부 송금을 했고, 그 후 조주빈은 연락두절 된 것 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출처 : 네이버

 

아직 손석희 대표와 김웅기자는 소송 중 이며,

과거 손석희 대표에게 폭행을 당했던 김웅기자는
폭행을 당한 후 손석희 대표 측에서
월 1000만원 보장해준다는 용역 사업을 제안하였으며
문자도 공개를 했습니다 .이는 손대표의 명백한
배임 행위라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또 조주빈은 여러 기자들의
'살인 모의 혐의도 인정하는가?' 
'걸리지 않을 것으로 생각했냐' 
'정말 죄책감은 없었나'
등등 많은 질문들을 했었지만 
이 질문들에는 전혀 답변하지 않으며 
호송차량에 올랐다고 전했습니다.

현재까지 경찰이 파악한 텔레그램 '박사방'의
피해자는 74명, 미성년자는 이 중 16명입니다.

서울경찰청은 24일 오후 2시에
신상정보 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박사' 조주빈의 얼굴과 이름 등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경찰은
"피의자의 신상공개로 인한 피의자 인권 및 피의자의 가족, 주변인이 입을 수 있는 2차 피해 등 공개 제한 사유도 충분히 검토했으나 불특정 다수의 여성을 노예로 지칭해 성착취 영상물을 제작·유포하는 등 범행 수법이 악질적·반복적이었다"고 사유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아동·청소년을 포함해 피해자가 무려 70여명에 이르는 등 범죄가 중대할 뿐 아니라 구속영장이 발부되고 인적·물적 증거가 충분히 확보됐으며, 국민의 알권리 동종범죄의 재범방지 및 범죄예방 차원에서 공공의 이익에 부합하는지 여부를 종합적으로 심의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조주빈의 신상공개는 성폭력처벌에 관한 특례법 조항(제25조)에 따른 최초의 신상공개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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