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장 마감 후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기자 간담회를 통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치료제 개발에 참여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소식에
셀트리온, 셀트리온 헬스케어, 셀트리온 제약은
급등세를 보였습니다.
이날 오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 거래일 보다
7.54% 상승한 1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같은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는 4.49% 상승 6만5200
셀트리온 제약은 전일대비 16.72% 상승 3만9800
에 거래되고 있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23일 장 마감후
신종 코로나 바이러즈 감염증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및 진단키트 개발 진척 사항과
인체임상 가능시점’ 등을 두고
2차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현재 일일 키트 생산량은 5만개로,
최대 10만개까지 늘릴 수 있을 전망입니다.
셀트리온은 지난 19일
질병관리본가 공고한 코로나19 치료제 개발을
위한 우선순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는데요.
질병관리본부와 협업하여 치료제 개발에
더욱 힘쓰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정진 회장은
JP모간 콘퍼런스 메인트랙 그랜드볼룸에서
기업 발표 후 이어진 질의응답 세션에서
그룹 3사의 합병 가능성을 전했습니다.
현재 셀트리온은 바이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통,
셀트리온제약은 화학합성의약품으로 기능이
다 다르다며 내년쯤 주주들에게 합병 여부를 묻고,
주주들이 원한다면 그렇게 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하였습니다 .
합병한 후에도 현재처럼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지에
서정진 회장은 50% 이상
이익률을 유지할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2030년까지 바이오시밀러, 프라임시밀러,
신약, U-Healthcare 사업을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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