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망러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3월 11일
새 시즌 맞아 새로운 포맷으로 첫 방송
을 했습니다.



11일 밤 9시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실내 촬영을 진행하며



이날 방송에는 '코로나19'가 엄습한 우리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특별한 하루를 보내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로 채워졌습니다.



'코로나맵' 개발자님을 스튜디오로 초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대구·경북 지역에서 의료 봉사 중인 의료진분들과 소위 임관 후 바로 현지로 파견된 장교 등과 영상 통화로 대화를 하고



후암동의 문방구 사장, 빵집 사장, 스테파노 등 우연히 마주쳐 인생 이야기를 나눴던 반가운 얼굴들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문제 제기가 된 것은 여기입니다



유재석님은 서울에서 대구로 달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심히 싸우고 있는 간호사와의 대화 중 눈물을 흘리셨는데요 .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밝게 자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간호사의 모습에 유재석은 "자꾸 괜찮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파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미안하면서도 고마운 감정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런데 !!! 시청자분은
유 퀴즈 온더 블럭 시청자 게시판에
글을 남겼는데요

 

 

대구가 전쟁터라는 듯한 행동을
보인것이 불편했다고 글을 쓰셨습니다 .


모두 힘든상태라서
예민한 부분인 것 같습니다 .
마음이 아프네요 .
어서 이 사태가 진정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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